
동서발전은 지난 20일부터 울산, 당진, 호남, 동해 등 전 사업소 인근의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4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구매했다. 장보기 행사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진정성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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