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시의원 ‘건설 생활폐기물 효율적 수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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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시의원 ‘건설 생활폐기물 효율적 수거’ 간담회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12.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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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9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건설 생활폐기물 효율적 수거’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9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건설 생활폐기물 효율적 수거’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5t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업 관계자와 시청 담당 부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형소각로 설치로 인한 폐기물의 빠른 처리 및 건설지원 검토 △공공선별장 설치 △특수규격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 △폐기물의 선별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음, 분진에 대한 민원 고충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 등 폐기물 선별능력 부재 △폐기물 선별·처리에 대한 비용 증가로 인한 공사대금 상승 등 현장 상황을 다양하게 전달했다.

백운찬 의원은 “지난 7월부터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수거체계가 특수규격 종량제봉투 사용으로 변경되면서 인테리어·철거업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올바른 정책방향이 설정될 수 있게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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