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강석구)은 11일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행복식당을 찾아 이용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강석구)은 11일 북구노인복지관 어르신행복식당을 찾아 이용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석구 시당위원장, 홍영수 시니어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신선숙 아파트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석구 시당위원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중앙당 차원에서 개최하는 전국시니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인복지 문제에 대한 현실과 대책방안들을 냉철하게 논의하고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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