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화강보전회, '태화강보전회 30주년 워크숍' 가져
상태바
(사)태화강보전회, '태화강보전회 30주년 워크숍' 가져
  • 임규동 기자
  • 승인 2019.09.30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화강 발원지 백운산 탑골샘 등산과 태화강 수변 정화활동도 펼쳐
김동환 (사)태화강보전회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태화강보전회는 28일 부터 29일까지  등억리 온천지구내  SM리조트에서 '태화강보전회  30주년 워크숍'을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은 회원 40여명과 함께 태화강발원지로 알려진 백운산 탑골샘을 답사에 이어 회원역량강화를 위한 수질전문가 초청 '물관리와 수질환경 상태에대한 심층적 이해'란 제목의 특강, '비점오염 관리로 태화강 수질 극대화'란 2019년 CG-10사업 설명회도 가졌다.

김동환 울산태화강보전회 회장과 회원들이 태화강 발원지로 알려진 백운산 탑골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강이 끝난 뒤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게임을 가진데 이어 다음 날 홍류폭포 등산과 태화강 수변 정화작업을 끝으로 30주년 워크숍을 마쳤다.

김동환 울산태화강보전회 회장은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태화강보전회는 생태강으로 거듭난 태화강 국가정원의 산 증인이다"라며 "태화강 국가정원을 너머 국제적인 문화의 강으로 후세에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는 단체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임규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