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국회의원(울산북)은 북구 평생학습관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북구 평생학습관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및 양극화되고 있는 사회에 대비해 은퇴자,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평생·직업교육 운영 등에 나선다. 총 사업비는 99억원으로, 시비 79억원, 구비 20억 원이다. 이번 행안부 특교세는 구비 부족분에 사용된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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