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천성산 다목적체육관,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 등이 있다.
천성산 다목적체육관은 시가 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상북면 석계리 1166 석계2산단 내에 연면적 2826㎡ 규모로 건립, 지난 1월 준공했다. 이 체육관에는 전용탁구장, 다목적실 등이 들어섰다. 시는 올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성산 스포츠타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천성산 국민체육센터와 양산 최초 장애인 체육시설인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도 오는 4월 준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들 체육시설의 개관은 올 하반기 예정이며,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는 디자인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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