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BEST 7은 지난 2~12일 지역 주민, 군의원 등 700명을 대상으로 22개 군정시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등 증대에 대한 기대 등 군민의 염원이었던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치’가 전체 득표의 70%를 차지해 올해의 군정을 가장 빛낸 최고의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산재전문 공공병원 유치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실버스’ 운영 △거점형 공공타운하우스 조성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유치 △덕하 유흥가 공영주차장 변모 △맘(mom)편한 임신·출산 행복 울주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이 뒤를 이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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