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전국휠체어펜싱대회...울산, 은 1개·동 1개 획득
상태바
18회 전국휠체어펜싱대회...울산, 은 1개·동 1개 획득
  • 정세홍
  • 승인 2022.04.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8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울주군 삼남읍 삼성SDI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는 2023년 국가대표 포인트 배점을 부여하는 대회로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장애인펜싱협회가 주관해 시·도별 선수 60명, 관계자 50명 등 110여명이 참가해 남·녀 3개 세부종목(플뢰레, 에뻬, 사브르)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울산 선수단은 남자 3개 세부종목에 선수 3명, 지도자 2명 등 5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이동형(울산시장애인펜싱협회)이 남자 에뻬B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같은 팀 소속인 김진욱은 남자 에뻬A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울산 선수단은 은 1개, 동 1개로 대회를 마쳤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울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볼링, 축구, 골프, 당구 등 4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