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11일 특수교육대상자 자녀를 둔 7가족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11일 울주군 서생면 공방루다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자녀를 둔 7가족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강남지역 60가족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비누공예, 마크라메 등 총 11개다. 이날 진행된 첫번째 비누공예 힐링 체험에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비누공예 작품을 만들면서 천연 비누 재료를 손으로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일상 속 정신적인 피로감과 정서적인 불안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