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 도움의 손길을”
상태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 도움의 손길을”
  • 정세홍
  • 승인 2022.04.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여성가족부 소속 청소년 이용시설인 남구 차오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여성가족부 소속 청소년 이용시설인 남구 차오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결손가정 등 위기청소년이 학교 부적응으로 탈선하거나 학교폭력 등 범죄의 피·가해자가 되는 것을 막고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관리를 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차오름센터 협업 △결손가정·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학교폭력 피해학생 멘토링 △청소년 활동 네트워킹 형성에 대한 자문과 연계활동 지원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한 지원활동 등을 진행한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