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창의체험은 마을교사 동아리와 13개 동 마을교육협의회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마을 교육 강좌를 학교 정규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중구는 지역 내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초등 창의체험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18개 학교 300학급을 선정했다.
마을교사 동아리 10개는 순차적으로 각 학교를 찾아가 경제, 환경, 문화, 생태, 음악 등 10개 분야 총 94개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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