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 멀리뛰기 금·창던지기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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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 멀리뛰기 금·창던지기 은메달 획득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2.04.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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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멀리뛰기 금메달과 창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교장 채관석)는 3학년 학생들이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멀리뛰기 금메달과 창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3학년 김민석은 남자 중학교 멀리뛰기에서 6m33㎝를 뛰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3학년 김도연은 여자중학교 창던지기에서 36m55㎝를 던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서생중 관계자는 “5월 말에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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