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1-2022 시즌 모금 활동에는 함지훈, 최진수, 이우석, 장재석, 서명진 등 5명의 선수와 임상욱 매니저, 구단 등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선수 및 구단 모금액 1446만원과 팬 모금액 1210만원 등 총 2647만원이 모아졌다.
현대모비스 LOVE 기금은 지역사회와 밀착하고 홈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7년째 이어오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선수와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슛을 넣을 때마다 후원금을 적립해 기부된다.
후원금은 울산지역의 저소득가정 환아를 지원하는 의료지원펀드로 조성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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