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6월20일까지 동천체육관 다목적구장의 노후 인조 잔디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동천체육관 다목적구장은 풋살장 1면과 족구장 3면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목적구장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조잔디가 마모되고 일부 구간의 바닥 탄성이 저하됨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공사를 추진한다. 울산시설공단은 이와 함께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형 시계를 2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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