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2년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 3체급 석권에 단체전까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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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2년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 3체급 석권에 단체전까지 우승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5.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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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까지 우승하며 대회 네 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울주군청은 지난 4일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구미시청(경상북도)을 4대2로 제압했다.

이로써 울주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금강·한라급 우승에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번 대회 5개의 트로피 중 4개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울주군청은 결승 첫판에서 태백급(80㎏ 이하) 노범수를 시작으로, 금강급(90㎏ 이하) 김철겸과 한라급(105㎏ 이하) 김무호가 잇따라 승리하면서 파죽의 연승을 달리며 단숨에 3대0을 만들었다.

이어진 네 번째 판 구미시청이 선택권을 사용, 금강급 유영도를 앞세워 한 점을 만회하고 다섯 번째 판에서 백두급(140㎏ 이하) 차승진이 백원종을 상대로 연이은 잡채기를 성공 시키며 승부를 3대2로 만들며 균형을 맞추는 듯했으나 여섯 번째 판에서 태백급 이광석이 승리하면서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은 창단 두 해만에 3개의 체급 석권에 이어 단체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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