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지난 14~15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굿모닝병원과 함께하는 제15회 울산사랑 동호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대회는 직장부, 일반부, 여성부, 50대, 60대, 70대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46팀이 참가했다.
직장부에서는 울주경찰서와 고려아연이 결승에 올랐으며, 접전 끝에 울주경찰서가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울주경찰서 이동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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