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여자 스탠딩부에 출전한 임기묘(-69㎏급) 선수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개인종합에서 각 3위를 차지해 동메달 3개를, 남자 스탠딩부에서는 임권일(-83㎏급) 선수가 스쿼트 2위, 개인종합 2위로 은메달 2개를 땄다.
둘째날에는 강원호(-93㎏급), 김형락(-105㎏급)이 각각 스쿼드, 데드리프트, 개인종합에서 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스탠딩부 남자 단체전에서도 스쿼트, 데드리프트, 합계에서 각각 1위로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마지막날 여자 벤치프레스부에 출전한 김현숙(-45㎏급) 선수는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개인종합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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