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을 딴 김도연(오른쪽)과 동메달을 딴 김민석.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교장 채관석)는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15일까지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도연(3학년)은 여자 중등부 창던지기에서 39m69㎝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도연은 여중부 창던지기 부문에서 올해 전국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다가오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김민석(3학년)은 남자 중등부 멀리뛰기에 출전해 6m38㎝로 동메달을 따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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