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장애인체전 숙박업소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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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장애인체전 숙박업소 결의대회
  • 이춘봉
  • 승인 2022.06.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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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10일 남구 옥동 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울산 숙박업소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시지회 및 숙박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숙박업주들은 완벽한 손님맞이를 다짐하고, 울산의 숙박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성공적인 체전 준비 및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결·쾌적·안전한 숙박 편의 제공 및 친절한 손님맞이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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