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남민서, 아시아 태권도대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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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남민서, 아시아 태권도대회 ‘금’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6.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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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태권도 출신 간판스타인 한국체대 남민서가 ‘2022 춘천 아시아 선수권 태권도대회’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울산 태권도 출신 간판스타인 한국체대 남민서(울산스포츠과학고 졸업·사진)가 ‘2022 춘천 아시아 선수권 태권도대회’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남민서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2 춘천 아시아 선수권 태권도대회’ 여자부 -62㎏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2분씩 3라운드를 치르면서 먼저 2번의 라운드를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남민서는 겨루기 대회 둘째날인 지난 25일 여자부 -62㎏급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란 대표 발리자데 나스타란 선수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남민서는 1회전 1점짜리 오른손 주먹 공격에 이어 발리자데 나스타란의 연속 감점(2점)으로 3대0으로 승리했다.

남민서는 2회전에서도 나스타란의 감점으로 1대0 리드를 잡았으나 나스타란의 옆구리 공격으로 1대2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양 선수는 왼발 머리 감아 치기와 감점을 서로 주고 받으며 경기종료 10초 전까지 6대6으로 팽팽히 맞섰다.

경기종료 3초 남기고 양 선수가 몸통공격을 하는 과정에서 나스타란이 넘어져 감점을 받아 7대6으로 남민서가 이겨 최종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남민서는 울산 온남초, 동평중, 울산스포츠과학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대 2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국체대 서건우(울산스포츠과학고 졸업)는 남자부 -80kg급 준결승전에서 요르단 샤르바티 살레 선수에게 최종스코어 2대1로 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67kg에 출전한 한국체대 송다빈(울산 효정고)은 8강전에서 중국의 아이유 준에게 아쉽게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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