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아파트서 잇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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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아파트서 잇단 화재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06.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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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12시32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29일 울산에서는 공장과 공동주택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29분께 북구 달천농공단지 3길 31의 에폭시수지 가공업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나 2시간30분만인 오전 9시57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무인공정으로 24시간 운영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공장과 내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인근 공장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낮 오후 12시32분께는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는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오후 1시5분께 완전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강민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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