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단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2022~2023년도에는 ‘상상하라 로타리’ RI 표어 실천에 부응하는 지역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봉사 프로젝트 개발과 환경 캠페인 등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3721지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취임 기념 사업으로 ‘하절기 폭염 극복 복지 사각지대 희망꾸러미 지원 사업’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를 통해 함께 할 것을 발표하고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울산·양산·밀양을 관할로 하며 총 72개의 로타리클럽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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