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 강석구)은 2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에게 참배하고 시당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강석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총선 예비후보들은 새해맞이 첫 행사로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또 ‘민생·미래·중도개혁을 향한 힘찬 도약’을 슬러건으로 신년인사회를 열어 강석구 남구갑 예비후보, 고원도 남구을 예비후보, 전상환 울주군 예비후보 등 4·15총선 출마자, 당직자들과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