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진초는 지난 16~18일까지 3일간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6학년 김준석이 용장급 금메달을, 4학년 임현승이 용사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장급 김준석은 결승전에서 경남 산청초 김정환을 첫째 판을 밭다리 되치기로 내줬지만 둘째 판 밭다리치기로 균형을 맞추고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1초를 남기고 앞무릎치기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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