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신임 사무처장은 1970년 인천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민주당에 입사했다.
이후 중앙당 홍보미디어국, 정책위원회, 4급 상당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쳐 최근엔 을지로위원회 을지원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현동승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압승의 기운과 저력을 다시 한번 살려 이번 총선 또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당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김태선 사무처장은 제21대 총선 울산 동구 출마를 위해 최근 사무처장직에서 사임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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