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협회장기 전국야구대회, 울주군유소년야구단·대구경운중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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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협회장기 전국야구대회, 울주군유소년야구단·대구경운중 우승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8.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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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 유소년부에서 우승한 울주군유소년야구단.
울주군유소년야구단과 대구 경운중학교가 울산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 유소년부와 중학교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장생포야구장에서 지난달 26~28일 열린 유소년 대회에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등록된 6개팀(울산 울주군유소년야구단, 울산 장생포웨일즈, 부산 MSG유소년, 부산 부산시유소년, 부산 DY베이스볼, 김해 닥터K 유소년)이 출전해 울주군유소년야구단이 우승, 장생포웨일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울주군유소년야구단의 이채훈이 받았고 우수투수상 김세현(울주군유소년야구단), 우수선수상 조원준(장생포웨일즈), 감독상엔 김영조(울주군유소년야구단), 이은영(장생포웨일즈) 감독이 각 수상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중구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에서는 대구 경운중이 우승하고 경기 대원중이 준우승했다.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8개팀(울산 제일중BC, 경기 대원중, 경기 모가중, 부산 대천중, 대구 경운중, 경남 내동중, 경남 함안BC, 경북 경주중)이 참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허성준(대구 경운중), 우수투수상 김도현(대구 경운중), 우수선수상 김준환(경기 대원중)이 각각 수상했고 감독상은 곽동현(대구 경운중), 박건수(경기 대원중) 감독이 받았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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