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훈련은 하나로마트 식자재코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단계별 대응체계 점검과 통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북구와 하나로마트, 북부소방서, 중부경찰서, 7765부대 2대대,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자율방재단, 경동도시가스,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14개 기관에서 총 290여명이 참가해 화재진압, 피해자 의료지원, 건축물 복구, 이재민 대책 등에 대해 현실감 있는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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