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은 울산 학교공간혁신 제2기 프로젝트의 새 이름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7개교에 공사비 24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4년째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를 운영해오며 총 29개교에 공사비 62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단순하게 학교시설 환경개선이 아니라 건강한 생태계, 배움문화와 배움공간 조성, 우리학교 우리울산,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공동체, 행복한 동반관계 등 5가지 울산의 정체성을 담아 추진 중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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