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의 ‘산업기술 유출 사범 특별단속’에서 5건에 12명이 검거(본보 11월28일자 6면)된 가운데, 울산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산업기술유출 수사팀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를 관내 5개 경찰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산업 전반의 고도화와 신기술 고부가가치로 기술유출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지만, 기술에 대한 보안성으로 수사기관이 범죄를 인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확대 시행키로 결정했다. 경찰은 이달 말까지 관내 5개 경찰서에 산업기술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홈페이지 전용 신고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기업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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