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일본어 분야에 각각 9명과 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또 한국어 분야에는 네팔 국적 유학생 2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해외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 해외 파견 프로그램 참가 경험담, 글로벌 청년 리더십, 한국 유학 생활 및 학교생활, 졸업 후 나의 미래 등을 주제로 3분 발표로 진행됐다.
최고상은 유창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태도 및 제스처, 글로벌 어학교육 등 다섯 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최윤영(간호학부 4)씨가 차지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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