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단식에는 정수락 회장, 채창영 시교육청 장학관, 차상옥 강남고교장을 비롯해 심창섭 수석부회장, 한영철 김규준 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열심히 연습한만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씨름선수단은 강남고, 울산대, 동구청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제100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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