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청,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 金
상태바
울산남구청, 회장기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 金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6.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지난 5~10일 열린 올림픽 제패기념 제40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울산남구청 양궁 선수들이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올림픽 제패기념 제40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울산남구청 양궁 선수들이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혼성단체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대학부, 일반부 75개팀 272여명이 참가해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 일반부에서 15팀 6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울산남구청 선수들은 리커브에서 남자단체전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김정훈 선수가 30m에서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커브 혼성단체에서는 이한샘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땄다. 컴파운드에서는 최은규 선수가 개인전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은 1998년 1월 창단해 현재 감독(황은희)과 리커브 선수 5명, 컴파운드 선수 1명 등 모두 6명의 남자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