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볼링선수단, 전국대회서 금 2·은 3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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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볼링선수단, 전국대회서 금 2·은 3 획득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6.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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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2인조 경기에서 1위에 오른 울주군청 볼링팀 이주형, 장동철(위)과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세라. 울산시볼링협회 제공
남자 일반부 2인조 경기에서 1위에 오른 울주군청 볼링팀 이주형, 장동철(위)과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세라. 울산시볼링협회 제공

울산시 볼링 선수단이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울산시볼링협회(회장 남현우)는 지난 5월31일부터 8일까지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 볼링팀(감독 손영석)과 울주군청 볼링팀이 총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 나선 황세라(31·울산시체육회)는 금메달, 개인전 경기에 출전한 장하은(26·울산시체육회)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울산시체육회 볼링팀은 5인조 단체전 경기에서도 여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2인조 경기에 나선 이주형·장동철(이상 울주군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장동철은 마스터즈 경기에도 나서 2위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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