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축구단이 최근 HD현대중공업을 찾아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K리그1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울산현대축구단이 최근 HD현대중공업을 찾아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었다. HD현대중공업 본관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이청용, 김영권, 바코, 아타루 등 울산현대 주전 선수들이 참석해 당초 예정이었던 50분을 훨씬 넘겨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400여명의 임직원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