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서 선수, 이상섭 감독, 강성호 선수(왼쪽부터)가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강성호와 김영서가 활약하며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분02초93으로 정상에 올랐고, 접영 100m에서는 1분03초47로 2위를 차지했다. 김영서는 자유형 200m에서 3분04초8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접영 100m에서는 1분56초9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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