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은퇴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난항’
상태바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은퇴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난항’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7.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지난 시즌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첫 외국인 신인상을 거머쥐었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의 이탈로 새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현대모비스는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로 활약했던 아바리엔토스와 상호 간 합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시키고 팀 은퇴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측은 아바리엔토스가 타 리그 이적을 요청함에 따라 내부 결정을 통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아바리엔토스의 갑작스런 이탈로 인해 현대모비스는 새 시즌 준비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새 아시아쿼터 선수를 물색 중이다. 박재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