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오늘의 프레스센터(2020년 2월 13일)
상태바
4·15 총선 오늘의 프레스센터(2020년 2월 13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2.13 2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연령 만 16세까지 낮춰야

◇울산 청소년 유권자 국민의국회 선언=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제21대 총선에서 처음 투표하는 울산지역 청소년 유권자 4명은 “선거연령을 만 16세까지로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소년 유권자들은 총선 출마 예정인 민중당 소속 김종훈 국회의원, 조남애 전 남구의원, 강진희 전 북구의원과 시의회 프레스센터를 찾아 “대입 시험제도와 무상교육, 장학금, 교육감 선출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법과 제도를 우리는 바꾸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맹우 의원 김기현에게 양보를

◇울산자유우파시민연대= “전직 울산시장의 피터지는 한 판 승부보다는 박맹우 의원이 자신보다 8년이나 젊은 김기현 전 시장에서 (지역구를)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야 4·15 울산 총선에서 자유우파의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선거법과 독재 악법 공수처법, 예산안 통과 등 3가지가 제1야당으로서 힘 한번 못쓰고 무너졌다”며 “새로운 정치혁명을 위해 젊은 신진(김기현)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