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 유권자 국민의국회 선언=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제21대 총선에서 처음 투표하는 울산지역 청소년 유권자 4명은 “선거연령을 만 16세까지로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소년 유권자들은 총선 출마 예정인 민중당 소속 김종훈 국회의원, 조남애 전 남구의원, 강진희 전 북구의원과 시의회 프레스센터를 찾아 “대입 시험제도와 무상교육, 장학금, 교육감 선출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법과 제도를 우리는 바꾸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맹우 의원 김기현에게 양보를
◇울산자유우파시민연대= “전직 울산시장의 피터지는 한 판 승부보다는 박맹우 의원이 자신보다 8년이나 젊은 김기현 전 시장에서 (지역구를)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야 4·15 울산 총선에서 자유우파의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선거법과 독재 악법 공수처법, 예산안 통과 등 3가지가 제1야당으로서 힘 한번 못쓰고 무너졌다”며 “새로운 정치혁명을 위해 젊은 신진(김기현)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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