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울산처용요트클럽 선수들.울산처용요트클럽(회장 이문열)은 지난 13~16일 부산 수영만, 경남 통영,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3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서 ORC1종목에서 종합 3위에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부산 수영만을 출발해 경남 통영까지 1구간과 경남통영에서 전남여수까지 2구간을 오프쇼어(연안을 따라 경기하는 장거리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처용은 곽용철, 김재익, 김증용, 류창진, 이근재, 이문열, 임정필, 정연도, 최주비, 최진식으로 멤버를 구성해 출전했다. 한편 이 대회 ORC1종목은 평택엔젤스팀이, ORC2종목은 팬텀이 각각 우승했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찬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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