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시장 후보 사퇴해야
상태바
김기현 전 시장 후보 사퇴해야
  • 기자명
  • 승인 2020.02.17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향로 중구 예비후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쪼개기 후원금 판결로 김 전 시장의 측근비리 실체가 조금씩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진실을 국민들 앞에 고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공개 사과와 함께 자유한국당 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전 시장측은 “흑색선전은 구태 정치 청산을 요구하는 울산시민들의 염원에 먹칠을 하는 행동”이라며 “민주당은 즉각 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선거의 제일 원칙인 ‘공정’의 가치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