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과 배규생 체육관 운영위원장(세창기공 대표)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체육관 이용자 및 참가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종목별 추첨을 통한 대진표에 의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둑, 장기, 오목, 알까기, 짝 맞추기 등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이색 두뇌 스포츠로 정신건강 및 기억력 향상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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