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장애인수영부의 강성호가 배영 100m에서 1분3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자유형 200m에서 2분10초33을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김영서가 자유형 200m에서 2분57초88의 기록으로 2위, 접영 100m에서 1분54초83으로 3위를 기록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재은은 개인혼영 200m에서 3분23초40로 2위, 평영 100m에서 1분39초87로 3위를 차지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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