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신한은행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KBO리그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체결하며 신한은행 고객 및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신한은행과 함께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매치데이를 진행함에 따라 신한은행 임직원 및 초청 고객 400여명을 초대해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경기 전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과 신재우 사장이 시구 및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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