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할인권은 올 시즌 흥행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팬들이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즐겁에 응원할 수 있도록 KBO와 롯데 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롯데 구단은 지난 4월 중앙상단석을 대상으로 할인권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1루까지 확대하며 선택지를 넓혔다.
할인 대상 좌석은 1루 내야상단석과 외야석으로 할인권 적용 시 각각 30%,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구단 홈페이지 내 ‘프로스포츠 쿠폰’ 탭 내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