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내달 3일 홈서 ‘팬 출정식’
상태바
현대모비스, 내달 3일 홈서 ‘팬 출정식’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9.27 0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3-2024시즌 컵대회와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팬 출정식을 연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0월3일 오후 1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팬 출정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조동현 감독과 함지훈, 장재석, 신민석 등을 포함한 선수단 대부분이 참여한다.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은 박무빈과 박상우도 입단 후 처음으로 팬과 만난다.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이우석과 서명진, 해설을 맡은 양동근 코치는 불참한다.

현대모비스는 팬 출정식에서 새 시즌 슬로건과 새 응원단을 공개하고, 선수단의 새 시즌 각오와 토크 팬 미팅 등을 진행한다. 또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개막맞이 챌린지 영상 촬영권과 개막 전 선수와 코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촬영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