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구 이경훈-이상헌 예비후보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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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북구 이경훈-이상헌 예비후보 갈등 심화
  • 김창식
  • 승인 2020.02.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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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상헌, 이경훈 고발

이경훈 “허위사실 아냐”
▲ 더불어민주당 이경훈 북구 예비후보는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경선 경쟁자인 이상헌 예비후보를 향해 정당한 당내 경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 울산 북구 경선(24~26일)을 벌이고 있는 이경훈(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상헌(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간 공천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이상헌 예비후보는 최근 이경훈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내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이경훈 북구 예비후보는 2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중앙당 선관위로부터 부정행위 관련 소명서를 제출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당내 경선 과정 중 사실에 근거한 내용으로 선거운동에 임했지만 이상헌 예비후보측이 허위사실 공표로 중앙당 선관위에 고발했다”며 “무엇이 허위사실인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헌 후보측은 앞서 이경훈 후보가 발송한 문자메시지 중 ‘부울경 민주당 현역의원 중 울산 북구만 유일하게 경선을 한다. 다른 곳은 단수 공천을 받았다’는 등의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고발한 바 있다.

이 의원측은 2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부울경 현역의원 중 이상헌 의원만 경선이 결정됐고, 다른 곳은 결정 자체가 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단수공천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경훈 후보는 “당시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현황, 중앙당 심사 현황 등을 고려하면 울산 북구 경선, 나머지 단수 공천이 유력했고, 결과적으로도 (1곳을 제외하곤) 그렇게 됐다”며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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