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장 육성사업’ 관련, 이명녀 중구의원 서면질문
상태바
‘골목시장 육성사업’ 관련, 이명녀 중구의원 서면질문
  • 정세홍
  • 승인 2020.02.25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사진)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울산 중구의회 이명녀(사진)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5일 중구청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중구 반구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골목시장 육성사업’ 관련 예산 집행내역과 새로운 입점자가 점포를 인수받는 과정에서 한글간판이 아닌 새로운 간판 교체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라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반구시장에는 지난 2015년부터 1년간 골목시장 육성을 위해 한글간판 교체, 상품진열 컨설팅, 핵심점포 육성 등 4억5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며 “하지만 최근 지역 경기악화로 인해 기존 점포를 새로운 상인이 인수하는 사례가 늘고, 한글간판을 다른 간판으로 새롭게 교체하려는 민원이 많아 이에 대한 행정적 안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