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B-05 재개발 구역 민·관·경 합동순찰
상태바
울산 중구 B-05 재개발 구역 민·관·경 합동순찰
  • 김준호
  • 승인 2019.10.07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철)는 7일 평창아파트 주민, 호랑이 순찰단, 병영지구대, 통정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B-05 재개발 구역을 순찰했다.
재개발사업에 따른 주택 철거 등으로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민·관·경이 함께 합동순찰에 나섰다.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평창아파트 주민과 호랑이 순찰단, 병영지구대, 통정회,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B-05 재개발 구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현재 복산1동 B-05구역의 재개발에 따른 철거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지역 치안에 대한 관심에 비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됐다.

순찰은 앞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호랑이순찰단, 통정회 등 민간과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함께 오는 12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준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