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채염전 새롭게 되새길, 울산마채소금축제 개최
상태바
마채염전 새롭게 되새길, 울산마채소금축제 개최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11.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진 울산의 마채소금을 새롭게 되새기는 축제가 마련된다.

울산마채소금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2일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청량천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6회 울산마채소금축제를 연다. 개회식 오전 11시.

이번 행사는 바닷물을 끓여 자염(煮鹽)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한 마채염전의 정체성을 다시 살피고, 지역 문화자산으로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문의 010·8526·881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