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진 울산의 마채소금을 새롭게 되새기는 축제가 마련된다. 울산마채소금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2일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청량천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6회 울산마채소금축제를 연다. 개회식 오전 11시. 이번 행사는 바닷물을 끓여 자염(煮鹽)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한 마채염전의 정체성을 다시 살피고, 지역 문화자산으로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문의 010·8526·881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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