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폰,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 갤노트10 대란, 아이폰11출시기념, 한정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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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 갤노트10 대란, 아이폰11출시기념, 한정이벤트
  • 한맑음 기자
  • 승인 2019.10.08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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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국내 기준 25일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며 역대 최단기간 100만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애플의 신작 아이폰11은 합리적인 가격과 향상된 성능을 내세우며 주목을 받고 있다.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듀얼 카메라와 최신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며 최대 17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며 그린, 퍼플, 옐로우, 블랙, 화이트, 레드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미국, 홍콩, 중국 등 1차 출시국에 출시된데 이어 3차 출시국인 국내는 10월 25일 출시된다고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10 흥행에 힘입어 고비를 넘겼다. 2분기 1조원대로 고꾸라진 영업이익은 3분기 30% 이상 상승해 2조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IM부문은 지난 8월 출시한 하반기 플래그십폰 갤럭시노트10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그리고 중동까지 5G 인프라 확장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강력한 경쟁 브랜드인 애플의 5G 시장 진입은 2020년 예상되며 화웨이 역시 미국의 수출규제로 제대로된 5G 단말기를 해외시장에 출시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부터 폴더블 그리고 중저가 모델까지 확장한 삼성전자의 전략이 눈에 뛰는 이유이다.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들이 상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1, 2위 모두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25%), V50 씽큐(7%)가 차지하였으며 5G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판매에 32% 달한다. SK, KT, LG 3사 기준 올해 가입자의 목표치를 달성한것으로 8월 출시된 5G전용 모델의 갤럭시노트10의 판매가 크게 영향을 끼첬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5G 가입자는 9월 기준 약 350만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공식인증점 “언더폰”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이폰 11과 LG V50S의 출시가 임박하자 기존 갤럭시노트10의 할인율이 대폭 상승하며 이동통신사들의 혜택과 프로모션이 강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밝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은 저렴한 프로모션 이벤트진행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갤노트 10 외에도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는)폰인 갤럭시폴드가 지난달 시장에 나왔다.

할인 이벤트 내용은 포털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 추가하여 빠르게 1:1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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