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가 tvN 새 주말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등 내공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이외에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작품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명륜진사갈비는 “수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가성비 좋은 고깃집으로 1인당 1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갈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학 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명륜진사갈비만의 건강한 레시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이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국내 가맹 매장 4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베트남 호치민 1호점을 오픈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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